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국내 첫승인 코로나19 치료제로 허가받아 오늘부터 사용가능합니다. 이미 생산을 완료해서 임상에서 요청을 하면 빠른 시간 내로 사용 할 수 있다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5일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 위원회를 열어서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조건부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이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하여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결과를 토대로하여 '렉키로나주'의 사용 범위를 고위험군 경증환자와 중등증 환자(18세 이상)로 결정했습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심혈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