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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확.행 2021. 2. 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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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를 비수도권에 한하여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2. 8일(월) ~ 2.14(일)까지 비수도권의 식당, 카페, 파티룸,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늘어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높은 수도권은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 그대로 유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이상 집합 금지 조치는 설연휴 끝나는 14일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수도권은 전체 확진자의 70% 이상이 밀집해 있고 감염확산 위험이 아직 우려되어  오후9시까지 영업제한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제한 완화가 일어난 배경은 장기간 영업을 제대로 못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고통이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와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1일 전국에 적용된 2단계 이상의 거리두기를 한 차례 더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조처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2주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확진자 감소에 따라 추후 규제를 완화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하루 빨리라도 코로나가 잠잠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희망하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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